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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 창립 16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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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작성일09-06-29 16:46 조회2,1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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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 창립16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며...

1. 기념행사 목적 및 취지

지난 93년 개발지역에서 대책없이 쫓겨나는 개발주민들을 개발의 피해자로 보고 철거민들의 대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지도자들이 모여 만든 시민자구 운동단체인 전철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는 기조를 유지하며 16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지난 15주년에는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를 확대하고 활성화 하기 위하여 전철협이라는 공식명칭( National Council of Center to victims of forced evictions ) 약식표기는 NCCV로 새로이 명명하며 변화와 확장을 도모하였고, 사회적 변혁으로서의 어려움 속에서도 한 해 동안 많은 시민단체와 연대를 하며 시민사회속에 NCCV(전철협)의 알리는데 많은 역량을 쏟았습니다.

2009년 올 한해는 토지와 주택 시민단체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주거권단체와 연대를 통해 개발관련법의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내실을 다지는 한 해로 삼고자 하였으며 16주년 기념행사는 그동안의 전철협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행사로 준비하였습니다.

2. 기념행사 기조

2-1. 목표와 정체성이 있는 기념행사
토지와주택시민단체로서 이땅에 부동산투기근절운동 서민주거안정 철거민권익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전철협이 이제껏 추구했던 비폭력성과 투명성 합리적인 방법을 통해 이땅에 개발로 인해 더 이상 고통받지않는 사회로의 전환이 이루어 질수 있기를 원하며 준비하였습니다.

2-2. 참여가 있는 기념행사
1.여러 행사를 통해 회원및 일반회원과의 우의를 강화하며
동영상을 통한 매체를 통해 철거민의 실상과 앞으로 철거투쟁의 방향을 제시하며
집담회를 통해 개발지역에서 일어나는 고민과 연대를 통한 단결 공공성 서로 의견을 공유함으로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투쟁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가 될수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2-3. 투쟁과 연결되는 기념행사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사진 뿐 아니라 그림이나 시등 다양한 형식으로 작품전시회를 통해 지역의 참여도를 높여 모두가 함께 하는 전시회로 만들었으며 전시회 뿐만 아니라 집회를 동시에 함으로 행정관서에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기회를 마련하려고 준비하였습니다.

3. 기념행사 방안

. 강연회의행사
6월 4일 만해NGO대교육관에서 박창수 전철협정책위원님의 주거권인 인권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회가 있었으며

6월11일 안양교육관에서 이호승 전철협지도위원님이 개발주민의 권익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하였습니다.

6월 26일 안양교육관에서 전철협신문사 고문변호사인 오창훈변호사님의 무료 법률상담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우리사회가 개발로 인해 주거권과 생존권이 보장받을수 있도록 올바른 의식이 필요하고 더 많은 노력이 이루어 져야 할것입니다.

3-3. 16주년 기념식 및 후원행사
전철협은 외연은 시민단체와 함께 사회적으로 많은 위상과 확고함으로 자리잡았으나 내부의 재정적인 열약함으로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여 부채상환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후원행사로 정하였습니다.앞으로 전철협이 재정자립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더욱더 위치를 확고히 할수있도록 역량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전철협은 이번 기념행사에 국한하지않고 집회 문화행사를 통해 이 사회에 필요한 여러시민단체와 함께 연대를 통해 우리사회, 우리나라의 정의를 위해 함께 노력할것입니다. 여러분도 전철협회원, 시민단체회원이므로 함께 투명사회로의 길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 정의가 이기는 사회로의 동참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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