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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용산철거참사 추모 및 재발방지촉구 전국동시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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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철협 작성일09-01-28 09:33 조회7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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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 09-01-41
수 신 정치부,사회부,사진부
참 조 각 언론사 취재기자
제 목 용산철거참사 추모 및 재발방지촉구 전국동시기자회견


용산철거참사 추모 및 재발방지촉구 전국동시기자회견

1월20일 서울,용산에서는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가 경찰의 무리한 강제철거과정에서 발생되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약칭:전철협,영문약칭:NCCV)는 1월20일 긴급 성명을 발표하였고 1월23일 지역임원확대회의에서는 용산철거민 참사추모및 재발방지 결의대회와 1월24일에는 용산참사재발방지긴급토론회등을 갖은바 있다.지난 93년 창립된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약칭:전철협)는 현재 지역에서 약100여곳의 대책위원회가 참여하고 있어 최근 발생된 용산철거민참사에 남다른 큰충격과 우려를 갖지 않을수 없다.
전철협은 이번 참사의 책임은 철거민을 경시한 권력과 자본의 만행으로 보고있다. 직접 원인으로는 경찰과 용역업체의 강제철거에 있다고 본다. 그러기에,더욱 분노하고 있다.
전철협은 이명박정권이 악화되어가는 민심을 추스르기 위해 조속하게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본다. 먼저 이번 참사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 이와함께 전철협은 용산참사의 재발방지를 위해 20여년동안 철거민권익을 위해 일해오신 이호승,우종범,이정철지도위원등 지도자들의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전철협운동방식을 지도 받고, 수백곳의 지역대책을 성공적으로 수립하도록 한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약칭:전철협)의 요구를 이명박정권과 정치권이 수용할것을 요구하기 위해 전국의 주요지역에서 동시기자회견을 갖기로 하였기에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린다.
이번 기자회견을 주최하는 전철협 생존권쟁취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전철협에 참여하는 전국 100곳의 지역대책위원회 가운데 대책없이 강제철거 당한 (서울지역 강남 영동대책위,성북 삼선대책위,성동 성수대책위,강동가래울대책위,은평 응암7대책위.응암8대책위,응암8-1대책위,응암9대책위와 경기지역의 광명시 광명6대책위,수원시 이목대책위 ,성남 백현대책위,남양주 별내대책위,성남 판교대책위원회 그리고 인천 부평의 부개대책위 충남 서산시 태안 창리대책위,서산 신상리대책위,태안군 신진도대책위)등 17개 지역대책위원회로서 이번 용산참사를 일으킨 경찰과 용역의 합동작전처럼 강제철거를 당하고 지난2007년부터 현재까지,주거권과 생존권이 유린된 상태로 생활하다가 이번 용산철거민참사를 접하였다.
이에,강제철거의 잔혹성을 폭로하고 지역대책을 도모하고자 전철협 생존권비상대책위원회 소속 17개 지역대책위원회는 1월29일 오전 전국의 주요지역8곳에서 “용산철거민참사추모및 재발방지 전국동시기자회견”을 갖기로 하였다.


◆ 기자회견명: 용산철거민참사추모및 재발방지기자회견
◆ 일 시: 2009년 1월29일(목) 오전 11시
◆ 장 소: 청와대 앞,국회의사당 앞,한나라당앞,민주당앞,서울시청앞, 경기도청앞,인천시청앞,충남도청앞(8곳)
◆ 주 최:전철협 생존권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엄익수 H,P 011-9893-2679)

전철협은 용산철거민참사대책을 위해 1월20일 긴급성명,1월23일 재발방지결의대회,1월24일 재발방지긴급토론회와 1월29일 전국동시기자회견을 통해서도 이명박정권이 사태수습을 외면한다면 전국의 100곳에서 1인 시위에 돌입 할 것을 결의하였다.
100여곳의 1인시위 돌입은 전국 지역대책위원회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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