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HOME > 중앙회소식 > 자료실

자료실

자료실

[보도자료]강연화 지역조직국장, 양신호 조직위원 무기한 단식농성 취재협조 의뢰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철협 작성일11-08-08 14:10 조회763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보도자료%20양식.jpg
============================================================================================

날 짜 : 2011. 8. 8.
수 신 : 사회부, 사진부
참 조 : 시민사회담당기자님, 제2사회부기자님
제 목 : 강연화 지역조직국장, 양신호 조직위원 무기한 단식농성 취재협조 의뢰건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가옥주가 철거민이 되어서 가족공동체가 위협받고 참담하게 생활하는 현실에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강연화 지역조직국장(응암동대책위 위원장)과 양신호 조직위원(응암동대책위 임원)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죽음을 불사한 이번 단식농성에 대해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건강 등 여러 이유로 만류하였지만 두 분 동지의 깊은 뜻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8월 1일(월) 오전9시부터 은평구청앞에서 시작된 단식농성은 현재(2011년 8월 8일 오후2시)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대책이 수립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3. 이에,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8월 5일 지역임원확대회의(21개 지역대책위원회 임원 참석)를 소집하여 이 같은 강연화국장의 뜻을 지역조직위원회에 전달하고 지역조직위원회 차원의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기한 단식농성으로 공석이 되는 지역조직국장 등 지역조직위원회를 새롭게 정비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응암동대책위원회를 지난 6월부터 지원한 서울지역 신정, 군자대책위원회 동지들을 원상 복귀토록하고 경기도 의정부대책위의 응암동 지원 1인 시위는 당분간 지속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일정단식농성기일이 지나면 이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 응암동가옥주철거민과 단식농성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연락처 : 강연화 지역조직국장(응암동대책위 위원장) 010-2927-5805
박노훈 지역조강위원(군자동대책위 부위원장) 010-3241-2602

이에, 귀사에 이를 알려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끝.

전철협 로고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사무처장:박규숙)
<직인생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