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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3년 철거민 합동 설 차례 지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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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철협 작성일-1-11-30 00:00 조회9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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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 사진(영상취재)부
참 조 : 각 언론사 사회부 기자 / 사진(영상취재)부 기자
제 목 : 2013년 철거민 합동 설 차례 지내기 보도자료
날 짜 : 2013년 2월 4일(월)

1,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약칭:전철협)에서는 2008년2월10일 채종기씨의 남대문방화사건과 2009년1월20일 용산참사가 발생되었을 때 충격과 안타까움을 갖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두 사건의 경우 차이는 있지만 결국 개발과정에서 억울하고 답답함을 철거민들이 각기 다른 방법으로 표출하다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건과 참사가 야기된 것입니다. 이에, 전철협은 1993년 창립 당시 철거민문제는 정부가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지역철거민투쟁을 비폭력,합법적인 영역에서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철거민의 실상을 알려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대안으로 대책이 수립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2,전철협에서는 지난해(2012년1월23일오전11시)에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철거민이 드리는 합동 설 차례”를 지낸바 있습니다. 2013년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철거민의 실상을 알리고 개발과정에서 산화(사망)한 철거민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철거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계사년 설 차례를 아래와 같이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2013년 철거민 합동 설 차례 지내기
-일시:2013년 2월 10일(일) 설날 당일 오전11시
-장소:서울 마포구청 앞
-주최: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약칭:전철협)
-주관:2013년철거민합동설차례지내기준비위원회

3,이상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추신: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1월22일부터 1월30일까지 진행된 “힐링 전철협”행사과정에서 마포구청과 재개발용역업체에서 행한 폭력 및 인권유린 등 심각한 사태에 대해 유감을 갖고 1월30일(수) 오후에 “힐링 전철협 탄압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이동기 지투위원장)”를 구성하고 진상을 조사하여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전11시에 마포구청 앞에서 관련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상임대표 : 이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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