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지난 2월 서울 청계천 수표교화재로 2명이 사망하는등 수표교 화교사옥 무허가 주민들은 충격과 슬픔으로 실의에 빠져있는데 중구청은 주거안정을 돕지는 못할망정 폐허속에 “나무판자로 지은 임시가옥”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제철거를 자행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3,중구청의 반인권적이며 반인륜적인 행태에 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 중앙회와 수표교대책위원회는 UN에서 권고하는 대책없는 강제철거는 사회권분야의 반인권적인 행위로 중단되어야 한다는것과 헌법에 보장된 주거권등을 보장하지 않고 반인륜적인 강제철거가 지속될때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주거권을 쟁취할때까지 투쟁할것을 밝히고자 합니다. 이에, 제2의 용산참사등 인명피해등이 우려되고있어 이를 막고 수표교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아래와 같은 기자회견을 진행하려 합니다. 기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보도 부탁드립니다.

♦수표교강제철거반대기자회견 및 주거권캠페인
“대책없이 쫓아내면 어디로 가나”
◇일시:2014년 3월17일(월) 오전11시
◇장소:(기자회견)서울특별시청 본관 정문앞
(캠페인)수표교 화재현장(강제철거 현장)
◇주최: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수표교대책위원회

2014, 3, 14

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 중앙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