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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박원순 서울시장은 철거민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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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철협 작성일15-09-23 14:23 조회1,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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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박원순 서울시장은
철거민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라


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중앙회는 9월21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있었던 2015년 정기총회에서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 공무원들의 편파적인 행태에서부터 2014년 11월 27일 박원순서울시장의 사과를 하고난 이후 지금까지 또다시 반복되는 서울시 공무원들의 미루기식의 편파행정과 서울시 관련자들이 개입 의혹이 증폭되는 전철협 파괴활동에 대해 큰 충격과 유감을 갖는다는 결의를 하였다.

전철협은 이호승 상임대표를 고소한 권복연에 대해 분명하게 권복연은 전철협의 기조를 벗어난 행위로 지역대책위원회 임원회의에서 제명당한후 서울시청앞에서 1인시위를 하는 도중 마주친 전철협 지역임원들과 전철협 조끼를 벗으라는 실강이에 자신의 배후에 엄청난세력이 있으며 서울시의 고위공직자가 자신을 돕는다며 큰소리를 내자 그럼, 그 자들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되지 전철협조끼를 안벗는다는 것이 더 이상하다 라고 승강이를 한 후 몇시간이 지난 후 종로경찰서에서는 권복연이 고소했다며 신속하게 수사하는 등 전철협 지역투쟁을 위축시키려는 악의적의도가 있다고 판단되는 시점에서 이호승상임대표를 고소한 것이다.

전철협은 권복연씨처럼 1993년 전국철거민협의회 창립이후 개발법개정 및 부동산투기근절과 철거민권익운동에 매진하는 활동을 위축시키려는 활동에 짝퉁철거민이 이용된 사례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2014년 11월 27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철협에 대한 사과이후 교묘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더욱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전철협은 지난 2015년 6월 전철협 파괴 기자회견사건에 대해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 전철협은 전철협에 침투된 짝퉁철거민들이 전철협 중앙의 운영을 방해하고 지역대책위원회에서 한,두명만 최초보상안의 몇배를 더받거나 특정세력의 하수인이 되어 전철협을 파괴하는 댓가로 보상을 더얻는다는 충격적인 언행으로 지역회원들의 소중한 생존권을 유린하는 충격적인 짝퉁철거민들의 행태가 지속되는것에 심각한 고민과함께 대응을 모색하는데 이와같은 서울시의 태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권복연과 같이 자신뒤에는 엄청난 세력이 돕고 있으며 자기앞에도 이같은 배후세력의 도움으로 보상을 많이 받은 사례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번 기자회견 사건과 연류된 것
이며 그뒤에는 2012년 대검찰청 기자회견 사건등이 있는 것이다.

전철협은 특정세력들이 전철협에서 제명되었거나 불만세력을 규합하여 이들이 보상을 더받으려는 욕심을 이용하여 이용한다고 판단되며 이는 전철협 역사 22년 동안 철거민희생을 최소화하며 철거민인권과 인격을 보호하고 권익을 뛰어넘어 부동산투기근절과 서민주거안정을 위하고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철거민권익운동을 통해 사회갈등과 사회적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는 숭고한 정신을 훼손하는 것으로 당연히 규탄받아 마땅한 짓에 서울시 관련자들이 있다는 것에 큰충격이다.
이에, 서울지역에서 발생되는 대책없는 강제철거와 서울시의 무책임한 철거민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전철협을 이런 방법으로 파괴를 지원하는 행태에 대해 전철협 지역회원들은 분노하는 것이다.

이에, 전철협 지역회원들은 지난 8월부터 약 한달동안 서울지역을 순회하며 집회를 통해 이번 추석에 강강수월래라는 문화행사를 통해 서울시의 철거민정책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에대한 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추진하였는데 이번 총회에서 민족의 대명절이고 특히, 서민들이 즐거워해야할 추석에 사회적약자인 철거민과 서울시 경비를 서는 분들이 대부분 서민들인 것을 감안하여 강력한 서울시장 항의행사를 연기할것을 요구하는 안건이 상정되어 열띤 토론 끝에 중앙집행위원회로 이를 일임하였다.

전철협 중집위는 이같은 총회결의를 담아 9월22일 소집된 중집위 긴급회의에서 서울시측에서 성의있게 대화를 하려는 의지가 있으면 파악되면 이호승상임대표에게 추석연휴 강강수월래 항의문화행사에 대해 결정하도록 하여 9월 22일 전철협 중앙사무처에서 서울시측에 연락하였으나 비서실장은 외유중이며 관계자들이 내용을 잘몰라 부득이하게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전철협의 뜻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다시한번 최근 전철협에 대한 서울시의 입장을 예의주시하면서 2014년 11월 27일 박원순 시장의 입장을 확인하기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을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적으로 요청한다.
2015. 9. 23.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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