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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보신각 앞에서 제2차 목요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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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철협 작성일16-01-14 15:32 조회1,0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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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 탄압 중단 및

이호승 상임대표 석방 촉구 촛불집회

검찰의 전철협을 향한 탄압 중단을 촉구하고 이호승 상임대표가 투병중임에도

불구하고 구속수사하고 있는 검찰을 규탄하며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범시민사회단체 대책위가

114일 늦은 5시 보신각 앞에서 제2차 촛불집회를 진행합니다.

지난 30여년간 철거민권익을 위해 전철협 운동을 주도해 온 이호승 상임대표는 2년 전 암수술을 받았고 현재도 암투병 중입니다. 또한 날마다 혈압약을 복용해야 하며 이가 모두 주저앉아 정기적으로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굳이 이 추운 겨울에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전철협 돈의문대책위에서 비위혐의로 제명당한 전 회원의 억지 고소사건을 이유로 충분한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이호승 상임대표를 구속하였습니다.

고소인 최홍규는 20139월 전철협 회원에 가입했고 영등포구역 대체상가는 201410월 경에 타결, 입주했는데 이 내용을 성공사례로 제시하며 자신 등의 회원가입을 유도하였다고 주장하는 등 사실적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내용으로 고소하였음에도 검찰은 고소 사실에 대한 인과관계 확인도 없이 그대로 영장을 발부하였습니다.

검찰이 언론을 통해서 발표한 혐의사실들은 사실적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이고 편향적이며 뒤집어씌우기식으로 이호승 상임대표를 옴싹달싹 못하게 하여 시민단체 활동을 못하게 하고 파렴치한으로 몰아 명예살인을 자행하였습니다.

검찰은 또한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형사사건에 중심을 둔 것이 아닌 전철협 활동, 신문과 관련된 활동 등에 초점이 맞추어 졌으며 이것은 전철협활동을 위축시키고 와해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 부분이라 할 것입니다.

이호승 대표는 옥중편지를 통해서 나는 토지개발의 피해자이며 89년 분당개발 당시부터 토지와 주택이 부동산 투기세력에 의해 투기장화 되어 불로소득을 획책하고 사회양극화를 증폭시켜 사회문제가 되어 이를 풀고자 지금까지 이 운동을 해 오고 있으며 철거민을 위해 이 시련을 달게 받겠다고 지금의 심정을 밝혔습니다.

범시민사회단체 대책위는 권력에 의해 사회약자가 탄압받는 현실을 규탄하고 그 중심에 전철협과 이호승 대표가 놓여져 있음을 실감하고 검찰과 정부에 전철협 탄압을 중단할 것과 이호승 상임대표를 석방할 것을 촉구하고자 촛불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철협을 향한 탄압을 중지하고

                             이호승 상임대표를 즉각 석방하라!

일 시 : 2016114() 오후 5

장 소 : 보신각 앞

주 최 :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2215-0362)

주 관 : 범시민사회단체 대책위(전철협 공안탄압 중단과 이호승 상임대표 석방을 촉구하는 범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

* 범시민 대책위 참가단체 *

국군바로세우기 범국민운동본부, 서민의 힘, 서울의 소리, 성남지역서민단체연대회의(희망달팽이 성남모임, 89분당동지회, 성남 전우회, 재성남·분당 인천향우회), 전국민속5일장 연합회,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평화만들기,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재경 유족회, 한국토지주택정책포럼, 한일군사협정반대 국민행동(평화재향군인회,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반민특위전국연대, 이명박 심판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애국촛불전국연대, 좋은 어버이들, 새날희망연대, 민주전역시민회, 독도향우회)

* 1/7~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보신각앞에서 오후 5시에 촛불집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상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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