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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8차 목요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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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철협 작성일16-02-25 17:22 조회1,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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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탄압 중단하고 이호승대표 석방하라!

검찰의 전철협을 향한 탄압 중단을 촉구하고 이호승 상임대표가 아무런 죄도 없이 암투병중인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구속수사하고 있는 검찰을 규탄하며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범시민사회단체 대책위가 지난 17일부터 진행되어 왔습니다. 범시민 대책위와 전철협 지역의 대책위는 225일 목요일 늦은 6시 보신각 앞에서 제8차 촛불집회를 마지막으로 지역의 대책마련촉구를 위한 집중투쟁을 진행키로 결의 하였습니다.

토지와 주택 시민단체 전철협에서 개발지역 주민을 위해 지난 30여 년간 전철협 운동을 주도해 온 이호승 상임대표는 본래 감리교 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목사가 되어 개척교회에서 활동을 하다가 철거민들의 고난을 목격하고 1989년부터 철거민 권익보호운동에 뛰어들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철거민들과 동고동락해 왔습니다.

그런데 돈의문대책위에서 비위혐의로 제명당한 한 회원이 억지고소를 하였고 검찰은 충분한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이호승 상임대표를 구속하였습니다.

범시민사회단체 대책위와 전철협의 모든 회원들은 추위에 아랑곳 않고 매주 목요일마다 지속적으로 촛불시위를 진행해 왔습니다. 검찰이 언론을 통해서 발표한 혐의사실들은 사실적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이고 편향적이며 뒤집어씌우기 식으로 이호승 상임대표를 옴싹달싹 못하게 하여 시민단체 활동을 못하게 하고 파렴치한으로 몰아붙였음을 매주 촛불시위를 통해 언론과 시민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범시민사회단체 대책위는 목요촛불집회 마지막인 제8차 집회를 통해 권력에 의해 사회약자가 탄압받는 현실을 규탄하고 그 중심에 전철협과 이호승 대표가 놓여 있음을 검찰과 정부에

강력히 주장하며 전철협 탄압을 중단할 것과 이호승 상임대표를 석방할 것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8차 목요촛불집회 : 검찰은 전철협을 향한 탄압을 중지하고

                       이호승 상임대표를 즉각 석방하라!

일 시 : 2016225() 오후 6

장 소 : 보신각 앞

주 최 :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2215-0362)

주 관 : 범시민사회단체 대책위(전철협 공안탄압 중단과 이호승 상임대표 석방을 촉구하는 범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

* 범시민 대책위 참가단체 *

국군바로세우기 범국민운동본부, 서민의 힘, 서울의 소리, 성남지역서민단체연대회의(희망달팽이 성남모임, 89분당동지회, 성남 전우회, 재성남·분당 인천향우회), 전국민속5일장 연합회,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평화만들기,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재경 유족회, 한국토지주택정책포럼, 한일군사협정반대 국민행동(평화재향군인회,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반민특위전국연대, 이명박 심판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애국촛불전국연대, 좋은 어버이들, 새날희망연대, 민주전역시민회, 독도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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