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서울시 철거민사찰조직운영 폭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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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철협 작성일16-07-12 18:31 조회842회 댓글0건첨부파일
- 박원순규탄기자회견_보도자료-160711.hwp (45.5K) 61회 다운로드 DATE : 2016-07-12 18: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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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철거민사찰조직운영 폭로
- 철거민정책요구 -
서울시는 개발지역(재개발,재건축)주민들을 돕는다는 구실로 수백 명의 조정관을 통해 모든 정보를 수집, 확보하여 서울시에 협조하도록 조종하는 등 결국 주민들이 뭉치지 못하도록 함으로서 철거민권익을 침해하여 왔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이같은 실체를 우리 사회에 알려 다시는 겉과 속이 다른 이미지 정치에 상처받는 시민이 없도록 하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시장:박원순)에서 정비구역자문회의 등을 구성해 철거민 사찰논의를 하였으며 서울시 입장에서 박원순시장의 서민과 철거민을 위한 이미지 고착화에만 혈안이 되어 정작 철거민에게는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 사례들이 자주 발생하여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이하:전철협)는 이를 시정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하였지만 서울시의 태도가 변하지 않고 최근 박원순시장의 대통령출마 관련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더 이상 이 같은 실체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 심정으로 이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는 개발지역(재개발,재건축)주민들을 돕는다는 구실로 수백 명의 조정관을 통해 모든 정보를 수집, 확보하여 서울시에 협조하도록 조종하는 등 결국 주민들이 뭉치지 못하도록 함으로서 철거민권익을 침해하여 왔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이 같은 실체를 우리사회에 알려 다시는 겉과 속이 다른 이미지 정치에 상처받는 시민이 없도록 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지난 수십 년 동안 해결되지 않은 철거민 문제를 서울시가 나서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사안의 본질을 잘못 인식한 오만한 생각입니다. 철거민 문제는 관련법과 제도의 논의가 있어야 하며 국회차원에서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제·개정해야 하는 것으로 서울시장은 한계가 있음에도 이 같은 논의구조를 봉쇄하고 도시빈민운동을 하는 몇 사람에 의해 서울시 철거민정책이 좌우되어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에, 전철협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 철거민 사찰조직 운영등을 폭로하고 서울시에서 할 수 있는 철거민대책에 대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고자 합니다.
▶기자회견명 : 서울시철거민사찰조직운영폭로기자회견 (“철거민정책요구기자회견”)
▶일 시 : 2016년 7월 13일(수) 오전11시
▶장 소 : 환경재단 1층 레이첼카슨홀
◎주요내용
(1) 규탄내용
①철거민사찰조직운영 슬라이드 설명
②전철협에 대한 서울시 공무원 협박발언
③박원순 서울시장 전철협에 대한 지지발언
(2) 정책요구
①서울시 철거민정책협의회 구성요구
②서울시 철거민정책공청회 요구
③2014년 11월 27일 박원순 시장 약속이행 등
(3) 정책요구를 서울시가 수용하지 않을 시 전철협 대안
①서울시 철거민정책규탄공청회를 위한 서울시민 5,000명 서명운동
②박원순 서울시장 규탄 1인시위 및 규탄집회 주최 등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사무처(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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