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HOME > 중앙회소식 > 자료실

자료실

자료실

[보도자료]서울시 철거민사찰조직운영 폭로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철협 작성일16-07-12 18:31 조회842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서울시 철거민사찰조직운영 폭로

- 철거민정책요구 -

 

서울시는 개발지역(재개발,재건축)주민들을 돕는다는 구실로 수백 명의 조정관을 통해 모든 정보를 수집, 확보하여 서울시에 협조하도록 조종하는 등 결국 주민들이 뭉치지 못하도록 함으로서 철거민권익을 침해하여 왔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이같은 실체를 우리 사회에 알려 다시는 겉과 속이 다른 이미지 정치에 상처받는 시민이 없도록 하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시장:박원순)에서 정비구역자문회의 등을 구성해 철거민 사찰논의를 하였으며 서울시 입장에서 박원순시장의 서민과 철거민을 위한 이미지 고착화에만 혈안이 되어 정작 철거민에게는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 사례들이 자주 발생하여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이하:전철협)는 이를 시정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하였지만 서울시의 태도가 변하지 않고 최근 박원순시장의 대통령출마 관련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더 이상 이 같은 실체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 심정으로 이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는 개발지역(재개발,재건축)주민들을 돕는다는 구실로 수백 명의 조정관을 통해 모든 정보를 수집, 확보하여 서울시에 협조하도록 조종하는 등 결국 주민들이 뭉치지 못하도록 함으로서 철거민권익을 침해하여 왔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이 같은 실체를 우리사회에 알려 다시는 겉과 속이 다른 이미지 정치에 상처받는 시민이 없도록 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지난 수십 년 동안 해결되지 않은 철거민 문제를 서울시가 나서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사안의 본질을 잘못 인식한 오만한 생각입니다. 철거민 문제는 관련법과 제도의 논의가 있어야 하며 국회차원에서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제·개정해야 하는 것으로 서울시장은 한계가 있음에도 이 같은 논의구조를 봉쇄하고 도시빈민운동을 하는 몇 사람에 의해 서울시 철거민정책이 좌우되어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에, 전철협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 철거민 사찰조직 운영등을 폭로하고 서울시에서 할 수 있는 철거민대책에 대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고자 합니다.

 

기자회견명 : 서울시철거민사찰조직운영폭로기자회견 (“철거민정책요구기자회견”)

일 시 : 2016713() 오전11

장 소 : 환경재단 1층 레이첼카슨홀

 

주요내용

 

(1) 규탄내용

철거민사찰조직운영 슬라이드 설명

전철협에 대한 서울시 공무원 협박발언

박원순 서울시장 전철협에 대한 지지발언

 

(2) 정책요구

서울시 철거민정책협의회 구성요구

서울시 철거민정책공청회 요구

20141127일 박원순 시장 약속이행 등

(3) 정책요구를 서울시가 수용하지 않을 시 전철협 대안

서울시 철거민정책규탄공청회를 위한 서울시민 5,000명 서명운동

박원순 서울시장 규탄 1인시위 및 규탄집회 주최 등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사무처(직인생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