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거짓말 하지말라!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7월25일 중앙회의실에서 있었던 중집위에서 지난 2012년 이후 몇 년간 서울시에서 전철협에 대한 편파행정과 철거민사찰 등 도저히 이해되지않는 행태에 더 이상 대화요청이 필요없다고 판단하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강한 비판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따라 전철협은 이미 “서울시철거민정책협의회”구성을 위해 “서울시철거민정책공청회를위한 서울시민서명운동본부”발대식을 지난 7월 19일 갖고 현재 서울전역에서 서명을 받고있습니다.

  서명과는 별도로 서울시가 2014년11월27일 박원순서울시장과 이호승상임대표간의 약속이행을 촉구하고 월계동 강제철거 대책을 위한 서울시장규탄기자회견을 전철협 서울시민서명운동본부(본부장:엄익수 공동대표)와 전철협서울지역 월계동대책위원회(위원장: 박정순)가 공동으로 규탄기자회견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기자회견명:박원순서울시장은 거짓말하지 말라!

“2014년11월27일 시장의 약속이행과 2016년 4월 26일 새벽 폭력을 수반한 강제철거를 당한 월계동 철거민대책을 요구하기 위한 목적”

-일시:2016년 7월29일(금) 오전11시

-장소:서울시청앞 정문

-공동주최:전철협 서울시민서명운동본부, 전철협 서울지역 월계동대책위원회

끝.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사무처(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