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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익수공동대표 기만하는..규탄한다.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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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작성일20-06-12 14:38 조회6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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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익수 공동대표 기만하는 서울시 주거사업과를 규탄한다.

 

엄익수공동대표 대책을 위한 지역대책위 공동투쟁단은 최근 서울시 주거사업과의 행태에 대해 도저히 참을수 없어 분노하며 강력한 투쟁을 위해 오늘 기자회견을 갖게되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이하,전철협)는 철거용역과 유착의혹이 있는 자들을2010년경에 제명하였다. 그런데 이들이 2012년경 반성은커녕,전철협비상대책위원회라는 급조된 단체를 만들어 전철협과 이호승 상임대표의 명예를 훼손하면서 고소,고발이 난무하였다. 이같은 행위뒤에 서울시 주거관련팀이 관련되었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갖고 있어 이를 막고 토지정의와 부동산투기근절운동을 위해 전철협은 박원순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였고 201411월경 이호승상임대표와 박원순시장의 면담이 있었다.

 

그런데, 이같은 면담이 있은 이후에 서울시 주거사업과 직원들은 철거민을 돕는다며 전철협지역대책위원회 회원들의 대책을 수립해 주면서 이들로 하여금 전철협을 음해하고 공격하게 하는 이중적인 잣대로 전철협을 대하기 시작하였다.

 

지난 89년 분당주거권쟁취의 역사적산물로 태동된 전철협은 수많은 어려움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토지정의와 부동산투기근절을 위해 나름의 역할을 다해왔다. 최근에 서울시의 이중적 잣대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지만 이를 탓하지 않고 서울시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철협은 2016년 가을 서울시조례에 근거하여 서울시철거민정책토론회를 갖기로 하고 서울시민 약8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서울시에 제출하였다. 전철협은 이를 위해 엄익수공동대표에게 서울시철거민정책토론회를 서울시와 협의하여 진행하도록 위임하였다.

 

그런데 서울시는 엄익수공동대표에게 대책을 구실로 서울시철거민정책토론회주최를 요구하지 말라고 회유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전철협의 활동을 교묘하게 방해하는 사례가 여기저기 발생되어 다시한번 분노를 느끼지 않을수 없다.

 

전철협은 지난날,엄익수공동대표에게 행했던 주무부서 국장이라는 자의 성추행사건을 기억하고 있다. 이같은 엄청난 피해를 입은 엄익수공동대표에게 이중삼중의 피해를 입히고도 모자라 대책 운운하며 엄익수공동대표를 기만하고 있는것은 도저히 상식을 가진 시민이라면 이해되지 않는다.

 

전철협은 서울시가 2013년부터 전철협 소속 철거민들에게 대책을 구실로 고압적이거나 절대적인행세를 한 서울시 공무원들의 행태에 대해 박원순서울시장께서 직접 해명해 줄 것을 요구하여 201411월 사과를 받은건에 대해 분하고 억울한 것인지 사과까지 해놓고 뒤에서 전철협과 이호승상임대표의 뒤통수를 공격하고 엄익수공동대표에게 복수하는 것인지 치졸하기 짝이없다.

 

서울시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잘못은 반성하지 않고 공무원들의 갑질과 잘못된행태를 고발하는것에 대한 복수인지 철저하게 엄익수공동대표를 기만하는것에 대해 다시한번 엄익수공동대표의 피해를 상기해본다.

 

엄익수공동대표는 2003년부터 시작된 성북천복개천 위의 점포 5개의 보상이 터무니없이 책정되어 강제수용당하여서 너무 억울해서 시위를 하게되었고 전철협에 가입하여 대책을 위해 노력을 다하였다. 엄익수공동대표는 여러주민들과 함께 대책을 위한 활동을 하다가 대다수의 주민( 지원자금 2억정도 지원,대다수 점포1개소유)들은 합의를 했으나 힘들게 벌어서 점포를 다수(5)소유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1개기준으로 합의할수 없다며 5개 소유기준을 적용해 달라며 점포1개소유주와 5개소유주가 똑같은 조건으로 합의를 한다는 것이 너무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평생모은 재산이 성북천 복원사업으로 날아가 버려 생사를 다하여 투쟁할수밖에 없었다.이과정에서 기족들의 희생은 이루말할수 없었으며 집행유예를 받는등 압박과 탄압을 받았다. 그러나,엄익수공동대표는 본인의 억울함을 뒤로하고 자신과 유사한 철거민들의 대책을 위해 헌신하여왔다.

엄익수공동대표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억울하고 분한마음 억누르고 투쟁하다가 서울시장께서 대책을 수립해 준다는 말을 믿고 투쟁을 멈추고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시 공무원들이 오라가라 하여 수백번 서울시를 방문하였으나 결국 책임을 미루면서 이해할 수 없는 짓거리를 당하였다.

 

서울시 관련 공무원들은 2009년부터 2012년 여름까지 힘들게 하면서 추잡한 짓거리도 서슴없이 하는등 질의 횡포는 극에달해 이건 아니다. 생각하여 다시금 투쟁하게 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계약금등 엄청난 물질적 피해가 발생되었으며 가슴속에 응어리진 상처를 토로할때마다 우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당시 책임진다던 고인석국장과 고태규과장은 없어지고 주무부서 공무원들이 바뀌면서 점점 사태는 어려워 졌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누군가 뒤에서 엄익수공동대표 대책을 막는다는 의심이 드는 징후가 여기저기 나타나고 있다.

 

이에,전철협 엄익수공동대표 대책을위한 지역대책위 공동투쟁단은 이같은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같은 서울시의 행태는 누군가에 위해 조직적으로 저질러지고 있다고 판단하여 전철협의 시민운동을 방해하고 엄익수공동대표를 기만해온 진상을 조사하여 전철협의 명예를 지키며 엄익수공동대표 대책을 위해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투쟁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엄익수공동대표 대책을 위한 지역대책위 공동투쟁단은 진상을 파악한뒤 중집위에 보고하여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등 큰단위와 함께 할것이며 뜻이 같은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여 문제를 풀어나갈 것이다.

 

엄익수공동대표 대책을위한 지역대책위 공동투쟁단은 합법적이며 합리적인 방법으로 가장 강력하게 상황에 대응할 것이다.

 

엄익수공동대표 대책을 위한 지역대책위 공동투쟁단은 박원순서울시장의 양식있는 결단을 촉구하며 이같은 우리의 투쟁을 외면하지 말고 사태가 증폭되고 확장되기 전에 조속히 사태를 수수할 것을 기자회견을 통해 요구한다.

2020611

 

전국철거민협의회 엄익수공동대표 대책을위한

지역대책위 공동투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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