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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발표한 광주선언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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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작성일21-06-15 11:19 조회3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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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일 광주광역시청앞에서 이호승전철협상임대표“LH해체와 부동산투기근절 전국순회광주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614일 오전11시부터 광주광역시청앞에서 이호승상임대표와 전철협 중앙임원 그리고 광주지역 전남방직세입자대책위,참단산단3지구대책위,중앙공원대책위,서구도로개설대책위,양림동대책위 대표들이 참석하여 약 50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어제, 이호승전철협상임대표는 지난 60여년전부터 부동산투기,비리,부패의 부동산적폐가 형성되었으며 부동산적폐세력등은 토지강제수용권,저평가된보상,합의가 안되도 강제철거할 수 있는 각종법을 무기로 개발을 추진하며 부동산투기공화국을 만들었다고 비판하면서 그선봉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견인역할을 하다가 지난 32LH직원땅투기사건이 폭로되면서 일파만파 폭로되면서 그실체가 드러나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야기하고 있다며 광주지역에서도 최근 전남방직개발,첨단산업단지,중앙공원등이 개발되면서 토지수용과정에서 재산권,주거권,영업생존권이 침해되는 철거민이 양산되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어제,이호승상임대표는 지난 60여년동안 모든 분야에서 발전되었으나 유독 부동산분야는 지난 60여년동안 부동산 토건세력의 이익만 대변되어 오면서 특히,광주지역에서 토지수용과 개발지역주민의 권익침해뿐만 아니라 헌법에 보장된 정당한 권리투쟁과정에서 이중삼중의 피해를 보고있다며 광주광역시 개발정책을 비판하였습니다.아울라,4동 시민참사사건에서 보듯 개발이익을 보려는 토건세력과 이들과 부역하는 토건마피아의 합작으로 개발지역참사가 일어났다며 강도높게 광주지역 개발과정을 비판하였습니다.

 

어제,이호승전철협 상임대표는 이번 광주기자회견은 군사정권에서 만든 문제가 많은 법과제도를 LH를 중심으로한 토건세력과 관료들이 중심이되어 역대정권이 바꾸지않고 기득권을 유지하고 있어 구국의 신념으로 망국병인 부동산투기는 종식시켜야 하기에 이순신장군의 정신을 담아 광주에서 출발기자회견을 갖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기자회견은 기자회견문낭독(기자회견문 파일첨부),광주선언낭독(광주선언문 파일첨부)과 양림동(조덕임),첨단산단3지구,전남방직 세대위,중앙공원도로 피해자들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어제,기자회견이후 이호승 상임대표와 광주지역대책위원회 참석 대표들은 광주지역에서 있는 개발과정과정에 철거민에 대한 상식이하의 행태에 대해 항의와 재발방지 그리고 대책을 위해 6월말경에 광주 철거민 전진대회를 대규모로 광주시청앞에서 전철협이 주관하여 추진하는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어제,“LH해체와 부동산투기근절 전국순회 광주출발기자회견을 알려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후속보도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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