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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의 전철협을 향한 공안탄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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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철협 작성일15-12-25 16:22 조회1,2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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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이하:전철협)는 지난 6월 전철협에 가입했다가 본인지역의 대책위원회에서 제명당한 한 회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고소인은 영등포 구역 철거대책위원회에서 대체상가를 보상 받은 내용을 성공사례로 강연하여 그것으로 인하여 전철협에 가입하였다며 사기를 제기하였으나 영등포대책위가 보상을 받은 것은 최홍규가 가입한 이후이며, 최형규 고소인이 투쟁자금을 송금하기 시작한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앞뒤 사정이 전혀 맞지 않는 사안을 들어서 영장을 발부하였으고, 고소인의 이야기만 일방적으로 듣고 피고소인의 어떠한 답변이나 회원들의 탄원은 묵살하였습니다.

 

전세계인의 축제인 크리스마스 이브에 목사이자 시민단체 대표인 이호승대표를 구속한 것은 종교인에 대한 모독이자 시민운동가에 대한 탄압이며, 언론보도를 차단하여 여론확산을 방지하고자 하는 속셈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이호승대표는 전철협 대표이자 사람희망신문 발행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호승대표에 대한 탄압은 명백한 언론탄압으로 검찰은 신문사의 운영이 마치 깨끗하지 못한 자금으로 운영되는 것처럼 몰아가며 전철협과 함께 언론사까지 탄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공안탄압을 멈추고 이호승 상임대표를 석방할 때 까지 강력한 투쟁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전철협은 우선 여러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책위를 구성해 이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토지와주택 시민단체 전철협에 관심가져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단결하여 이 탄압을 헤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전철협중앙 사무처-

 

 

* 성명서는 자료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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