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일간의 소녀상 지키기 노숙농성이 공식적으로 종료된 가운데

3월 2일 제1220차 일본군 '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시위를 주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이회오 대한 예수교장로회(통합)는 성서를 기반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고자 시대의 가난한 사람, 포로 된 사람, 눈먼 사람, 억눌린 사람들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이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일본의 침략전쟁과 식민지배에 분연히 일어나 민족의 독립을 외쳤던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하였습니다.

이날 전철협은 행당동 지역의 회원들이 정기수요시위에 함께하였습니다.

함께해 주신 지역의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