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Asian Dignity Initiative) 창립행사가 6월 30일 오후 6시30분 서울npo 품다홀에서 있었습니다.

아디(ADI)는 현지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견뎌내고 이겨내는 동반자, 즉 연대에 기반에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아시아의 빈곤, 인권, 평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대로 지역 주민, 활동가, 공동체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주목하며

특히, 척박하고 위협적인 환경에서도 헌신적으로 앞장서는 인권/분쟁 피해자 및 지역공동체의 현지 활동가에 주목할

것이며 그것은 활동가들이 바로 이 모든것의 마중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디는 이들과 우리 시민사회의 활동가와 그들의 경험을 연결하여 이들이 처한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소통하고, 실무적으로 지원하며 함께 활동하는 속에서 같이 성장할 것이며, 그리하여 아디는 아시아 인권과 평화의 아딧줄이 될 것이라고 창립인사를

갈음하였습니다.​

창립식에는 이동화 사무국장이 몸담고 있던 민변에서 많은 참석을 하였으며, 외에도 여러 시민사회단체들이

축하하기 위해 자리하였습니다,

전철협애서도 UPR정례회의에서의 인연을 이어 창립식에 참여하여 아디의 첫발걸음을 응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