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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국민참여개헌범시민토론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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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철협 작성일17-07-22 12:02 조회1,2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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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개헌범시민토론회가 있었습니다.

721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약15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2시부터 620분까지 국민참여개헌범시민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이날,토론회는 연성수 국민참여개헌시민행동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이부영 전,열린우리당 의장,원혜영 국회의원(국회개헌특위위원)의 인사말에 이어 김종철(연세대,헌법학)교수의 사회로 1차 토론이 있었습니다. 먼저,황도수 교수(건국대,헌법학)촛불혁명과 개헌의 의의와조건과 김선택교수(고려대,헌법학)국민참여 개헌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발제가 있었습니다. 지정토론은 김상준교수(백년포럼 대표),최병모 변호사(비례대표연대 고문),박명림교수(연세대,헌법학)가 있었으며 이후 2차 자유토론에는 김진욱변호사(참여연대),김준우변호사(민변),이호승상임대표(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이창용실행위원장(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문석진 서대문구청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분권개헌특위장),김재용 변호사(헌법개정인천본부),김경호목사,김형남변호사(참여불교 재가연대)및 고려대 김민식,박윤진학생 까지 토론이 진행된 이후 질문을 받는 순서까지 열띤 분위기에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날,자료집이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부족하여 추후 재인쇄하여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자료집이 필요하신분은 전철협 사무처로 연락주시면 추후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날,이호승상임대표는 토론에서 시민참여로 함께만드는 헌법을 말하면서 황도수,김선택교수의 발제에 적극동의하면서 이번 개헌은 촛불개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촛불혁명의 기본취지는 권력구조 혹은 통치구조의 개편으로서 헌법을 개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어떤 가치로 대할것인지를 담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위해 헌법에 주거권,생존권,재산권을 명확하게 표기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전철협은 국민참여개헌시민행동 운영위원단체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호승상임대표는 국민참여개헌시민행동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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