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금) 오전11시부터 환경재단 3층 레이첼카슨홀에서 “전철협 언론보도피해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오늘,보고회는 지난 2015년12월24일 억울하게 구속되었다가 169만에 보석으로 석방된뒤 최근 무죄확정된 이호승상임대표께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날,이호승상임대표는 “전철협 언론보도피해보고회를 통해 건전한 시민단체의 활동과 철거민스스로 뭉쳐 주거권,생존권,재산권을 쟁취하고자 하는 헌법적 권리와 인간으로 살기위한 천부적인 권리를 언론이 침해하지 않도록 보다 신중한 보도를 요청”하였으며 “언론이 권력과 자본의 편에서서 사실이 아닌 보도를 일삼는다면 건전한 사회발전을 기약할수 없습니다. 인간의 인권과복지는 매몰되고 마는것입니다. 정부가 해야할 일을 민간차원에서 스스로 희생하며 헌신하며 활동하는 저와 전철협에 대해 이제는 악위적인 보도는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보도해 줄 것을 다시한번 요청”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날,기자회견에는 MBC-TV,사람희망신문등​ 여러 언론사에서 취재하였습니다. 취재해 주신 언론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발표문 전문은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