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전철협 창립26주년 자축연이 있었습니다”

6월11일(화) 오후5시부터 더리센츠호텔 로즈마리룸에서 (주)전철협신문사,(사)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 주관으로 “전철협 창립26주년 축하리셉션”이 자축연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박공우 사람희망신문 주간의 사회로 1부 (전철협 창립의미)자축연의 의미와 1993년 전철협 창립당시 동영상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지와주택 시민단체 전철협은 1993년에 창립되었으며 전철협 부설기관으로 2006년에 (사)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창립되고 ,(주)전철협신문사가 창사되었습니다.

(사)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터사랑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전철협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사람희망신문에서는 64호,65호를 전철협 창립26주년 기념호로 발행합니다.

2부에는 현대바이오와 (사)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MOU체결식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현대바이오에서 생산하는 국산차(비트차,무우차,돼지감차등)를 터사랑생협이 판매 및 보급하는 MOU를 체결하였으며 아울러 남한산성기장떡에서 생산하는 떡을 판매하는 것으로 업체 대표자들의 상품소개와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자축연으로 외부인사는 공식적으로 초대하지 않았지만 전국민속5일장중앙회 이호영중앙회장과 김종규 모란민속시장상우회장과 임원들이 끈끈한 연대의 정으로 참석하여 축하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3부에는 만찬이 진행되었으며 이날 경비는 (주)전철협신문사와 (사)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부담하였으며 참석하신분들에게 현대바이오의 후원으로 3종차셋트를 증정하였으며 남한산성기장떡의 시식행사도 있었습니다.

전철협 창립26주년 축하리셉션에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1993년에 창립된 전철협과 2006년에 창립된 (사)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주)전철협신문사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생각하면서 전철협 창립을 축하하였습니다.

전철협은 공식적으로 6월27일 창립26주년 기념식을 동교동JU회관 니콜라오홀에서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