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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정신을 계승발전시키자는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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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작성일20-05-01 15:14 조회5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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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일은 1989426일 분당개발이 발표된후 분당주민들의 재산 및 주거권투쟁의 마지막부문인 주거세입자대책이 수립된지 29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31년전, 1989년 분당개발이 발표된후 "선이주 후대책"과 "대를 위해서 소가 희생될수있다며" 밀어붙이기식으로 분당을 개발하면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었으나 이를 무시하고 개발의 정당성만 강조되었고 급기야 토건세력과 토건마피아가 형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분당주거권투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이호승 위원장(,전철협 상임대표)을 중심으로 분당개발과정에서 나타난 강제철거의 반인권적행태와 재산 및 생존권침해가 다시는 발생되어서는 안된다며 이를 막고 대책을 수립하는 시민사회운동의 필요성이 부각되어 1992년 경기도철거민협의회,1993년 전국철거민협의회 창립의 주역으로 활동하였습니다.

1991430일 당시 오성수성남시장과 토지공사 이봉우 분당직할사업단장 그리고 이호승위원장은 분당세입자에게 (1)공공장기임대아파트 (2)생계대책용 상가권리 (3)가이주단지등을 제공하기로 하고 분당에 남아있던 주거세입자들의 투쟁을 멈추고 이주하는 것으로 합의를 본 날입니다.

 

이날을 기억하며 이를 계승발전시키기위해 2020430일 성남에서 이호승 상임대표를 비롯한 관련자들이 모여 이를 상기하며 토건세력과 토건마피아의 음해와 탄압에 맞서 헌법에 재산권,주거권,생존권을 요구하면서 현재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서 지역현실에 맞는 대책을 수립하도록 2020,개발지역주민총궐기대회를 지원하여 성공적으로 주최하기위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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