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HOME > 중앙회소식 > 중앙회 소식

중앙회소식

중앙회소식

[집회]"강제철거진상조사단"구성촉구 전진대회가 있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무처 작성일21-01-13 15:19 조회563회 댓글0건

본문

 

강제철거진상조사단구성촉구 전진대회가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이하,전철협)93년 창립이후 지지하며 성원해온 유일한 정치지향이 같은 정당입니다.

 

전철협 창립기반이 되었던 1기 신도시, 89년 분당개발 당시부터 평화민주당, 2003년 열린우리당, 2015년 새천년민주당, 더불어민주당으로 이어지는 지난 30여년 동안 개발지역에서 사회적 약자와 대책 없는 강제철거를 당하는 철거민대책을 수립하면서 토지정의와 부동산투기 근절을 위한 진보시민사회단체로서 전통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뿌리의 하나인 김대중 전,대통령이 평화민주당 대표시절에 분당주거권투쟁을 격려하기위해 당시 국회의원(한광옥,조세형,이찬구국회의원)91년 분당을 방문하여 이호승 상임대표(당시,분당대책위원장)를 격려하며 분당주거권투쟁을 승리로 이끌게 지원한 역사가 있고 2003년 노무현대통령시절 열린우리당 김근태 원내대표는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5명과 이호승 상임대표(당시 전철협 중앙회장)등 전철협 임원5명과 함께 부동산투기근절등 철거민대책에 간담회를 주선하는 등 많은 의견을 통해 토지정의와 부동산투기근절 그리고 철거민대책에 진일보한 정책대안이 마련되어 왔습니다.

 

이런 와중에 지속적으로 발생된 지역철거민대책을 위한 투쟁을 통해 20154월 새정치민주연합 에서 대책없는 강제철거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기로 결정하고 대변인 발표와 양승조 사무총장께서 전화와 공문으로 이호승 상임대표에게 약속한바 있습니다.

 

전철협은 개발관련법과 제도의 미비로 발생되는 개발과정에서 재산권,생존권,주거권 피해를 보는 계층을 법과 제도로 보호하고 대책을 요구하는 활동을 하면서 지역대책위원회가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대안으로 대책을 수립하고 생업으로 복귀하도록 시민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전철협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약속한 내용의 이행을 위해 2021113() 오전11시부터 약3시간동안더불어민주당 강제철거진상조사단약속이행 촉구 전진대회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집회는 코로나19 국난상황을 고려하고 정부정책에 호응하기위해 9명으로 참석인원을 제한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전철협은 코로나19상황이 하루속히 종식되기를 바라며 인권과 인격이 무시되는 강제철거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자행되는것에 대해 분노를 느끼며 더불어민주당이 조속히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