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 창립28주년 기념식이 코로나19시국상황을 고려하여 전철협 서울교육관에서 28일 오후5시부터 약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날,이호승상임대표는 다시 시작이다! 라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전철협 지역지부구성을 위해 울산과 광주를 방문하여 방금전에 도착하였다며 전철협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느끼고 왔다며 최선을 다하여 부동산투기근절과 희생을 최소화하는 철거민운동을 통해 토지정의와 철거민권익을 위한 가장오래된 철거민단체의 위상을 공고히 할것이라고 인사말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93년에 창립된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와 그뒤에 창립된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은 전혀 성격이 다른 단체로서 최근 일부언론에서 혼동하는것에 대해 회원여러분들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이날,전철협 창립28주년 기념식은 코로나19상황으로 규모를 축소하여 전철협 서울교육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전철협에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낸주신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창립28주년 사진기념영상은 전철협 홈페이지와 희망인터넷방송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