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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이 원하는 국가인권위원장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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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작성일21-09-04 02:08 조회3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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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이 원하는 국가인권위원장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독거노인 사망발생(최초사망일로부터 2주가 지나 발견됨), 50대 중년여성의 집에 피의자가 침입하여 성추행하고 달아남, 대책을 요구하는 철거민 성추행, CCTV 무제한 설치 인권침해 등은 2021년 현재 서울 보문동과 성남 산성동 개발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며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국가인권위원장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가인권위원장으로 내정된 송두환 변호사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논란에 관하여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재판에서 무료 변론을 하였다는 언론보도를 접하면서 실망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권력이 사회적 약자를 외면할 때 국가인권위원회가 사회적약자의 희망이 될것을 요구하며 개발지역에서 당하는 철거민들의 실상에 대해 제대로 알리고자 8월30일(월) 오전11시 30분국회의사당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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