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협 중집위등 여러단위에서는 5월11일 오전 사건과 이와병행하여 지역문제를 전철협중앙에 전가하는 어떠한 비민주적인 행태와 특정세력에 위해 자행되는 여러가지 전철협분열획책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전철협은 일부 지역에서 "이주대책"과"생계대책"을 벗어나 지역대책위원장등 일부가 사업시행처와 시공사와 협상을 독점하여 개인적으로 돈으로 타결하는 방식은 안된다는 교육을 지속하고 있으며 개발지역에서 철거민을 이용하여 수단과방법을 가리지 않는 투쟁방식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지역대책위원회와 관련되어서는 투쟁위원회(위원장:서한우,부위원장:최언철)에서 관리하도록 하였습니다.

전철협은 지난 2006년11월2일 분당경찰서앞 사건이후 지속적으로 자행된 전철협음해과 외압으로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특정세력이 돈벌이 수단으로 개발지역주민(철거민)을 이용하는 실체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 토지정의와 부동산투기근절운동 그리고 철거민권익운동을 위해 강력한 대응을 진행합니다.

현재,전철협은 전철협운동을 방해하는 자들에 위해 도래된 재정위기상황과 분열획책에 직면하여 전철협캠페인을 진행하는 시점에서 이번 사건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기에 신중하고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사건개요에 대해서는 단위별로 점검하여 대응해 나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