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회복"을 위한 워크숖이 성공적으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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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작성일19-08-05 06:38 조회5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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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이하,전철협)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전철협에 대한 지속되는 음해와 업무방해 사건을 점검하고 대응하기위한 워크숖을 8월3일 가졌습니다. 이날 워크숖에서는 토지와주택이 투기의대상이 아니라 삶의보금자리가 되어야 한다는 시민운동을 특정세력이 교활하고 교묘하게 방해하는데 이들 특정세력을 토건마피아로 규정하고 토건마피아에 위해 이용 혹은 조종을 당하는 지역철거민이 없도록 조직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논의를 하였습니다.
전철협은 89년부터 시작된 분당개발에서 성공적인 주민대책을 수립한 이호승등 뜻있는 사람들이 개발과정에서 있었던 개발절차와 당위성등에 많은 문제점이 있었기에 이를 시정하고 철거민발생을 최소화하기위한 시민운동과 이미 발생된 철거민들은 본인 스스로 법과 제도의 틀안에서 자구운동을 통해 본인들의 권리를 찿도록 지도하여 왔습니다.
이같이 지속가능한 시민운동에 위협을 느낀 토건세력들이 이호승의 이런 생각과 전철협활동을 무력화 시키고자 이호승상임대표와 전철협을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음해하고 타격을 가해왔던 것으로 판단합니다.
결국, 잘못된 개발관련법과제도의 제,개정과 개혁을 도모하려는 시민운동은 어려위지고 모든것을 헌신하며 토지와주택시민운동을 하는 회원들은 허탈하고 회의에 빠져들고“우리끼리,나만 보상을 받자.”라는 이기적인 심리와 자신의 문제를 (실체를 숨기고 접근하는 토건마피아) 도와주고 해결해준다고 믿고 공권력등을 조롱하며 강한 투쟁으로 시끄러워 지면 돈으로 빨리 해결할수 있다는 집단체면에 속아서 자신들을 둘러싸고 뒷거래를 하는 토건마피아등과 지역 대책위원회 서너명이 전체주민의 보상금을 장악하여 들어간 비용과 수고비등을 미리 빼고 나머지 금액도 자신들의 말을 잘듣는 순서대로 차등지불 한다는 의혹에 대해 큰 충격과 실망을 갖는다며 조폭을 능가하는 조직력을 갗춘 기업화된 토건마피아에 대항하여 지역철거민들이 토건마피아에 속아 피해를 입지않고 "전철협의 창립목적을 실현하고자 전철협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유지하기위한 조직정비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습니다.
전철협 정체성회복을위한 워크숖에 참석한 회원들은 토건마피아의 위협에 굴하지 않고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토지정의,부동산투기근절, 철거민희생을 최소화해온 철거민권익운동을 지속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숖에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전철협 정체성회복을 위한 워크숖에는 지역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아닌 전철협 창립목적에 동의하는 일반회원들 가운데 토건마피아 척결에 강한의지를 갖고있는 회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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