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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승상임대표"국민의 자존심을 지켜준 문재인정부"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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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작성일19-08-23 00:25 조회4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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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승 상임대표(,한일군사협정반대국민행동 상임대표)는 문재인정부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중단'결정에 "국민의 자존감을 지켜준 문재인정부에 감사함을 표시했습니다.

 

이호승 상임대표는 "한반도 평화, 동북아 평화를 위한 매우 중대한 결단이며, 전쟁가능한 국가로 개헌하려는 아베정권의 망동에 쐐기를 박은 대단히 중요한 사건"이라고 정부의 결단을 평가했습니다.

 

지난 이명박,박근혜정권에서 추진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를 반대하기위해 한일군사협정반대국민행동을 뜻있는 분들과 창립하여 반대투쟁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으나 박근혜정권에서 탄핵직전에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를 체결하여 반대투쟁의 성과가 결실을 맺지못해 매우 안타갑게 생각하던 차에  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반대투쟁의 깊은 의미가 되살아난 쾌거라며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기쁨을 함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호승상임대표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식을 계기로 아베 일당의 군국주의를 저지해야 하며 역사왜곡과 경제침략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한다며 촛불정부의 당연한 결정이며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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