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협은 7월27일(목) 청와대앞 분수대앞에서 "헌법정신을 위배하는 강제철거중단촉구기자회견"에서 문재인대통령에게 "개발지역인권침해진상조사위원회"구성을 탄원서로 전달하였습니다.

이날,기자회견에 참석한 대책위원회는 서울 돈의문대책위,서울 월계인덕대책위,서울북아현동대책위,경기 부천 송내동대책위,인천 부평 부개대책위,전북 익산대책위등 6개 지역대책위원회와 참관으로 서울 행당,서울 녹번,경기 파주운정,서울장위동,서울 휘경동,서울 응암동등 50여명의 임원들이 참관하였습니다.

이날,기자회견에는 경찰측에서 경호를 이유로 분수대앞에서 15명으로 참가자를 제한하고 피켓등을 제지하여 약간의 마찰이 야기되었지만 전철협에서 발언자를 포함한 15명의 임원은 기자회견을 하고 참석한 임원들은 참관하는것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전철협은 강제철거에 대해 인권과복지차원에서 대응하고 있으며 문제가 발생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끝까지 대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