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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노원구 인덕마을서 주민·용역업체 충돌…강제집행 과정 주민 30여명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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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철협 작성일16-05-02 16:49 조회7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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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서울 노원구 인덕마을 주민들이 재건축조합장과 시공사가 용역을 불러 강제퇴거 시도를 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일 전국철거민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4월26일 오전 6시께 서울 노원구 월계2재건축지역의 한 상가 건물에서 용역 300명이 명도 강제집행을 하면서 주민 30여명을 폭행했다.

이 과정에서 거주민 등 20여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철협은 설명했다.

전철협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노원구 노원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 새벽부터 소화기를 뿌리고 사람과 물건을 구분 않고 내던졌다"고 밝혔다.
 

또 "할머니와 아이를 가리지 않고 때리고 욕설을 했고, 한 사람은 입을 벌리고 분말 소화기를 뿌리기까지 했다"며 "대책 없는 강제 철거는 사회적 타살이나 다름없다"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피해자들이 다친 경위 등에 관한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점거 중이던 사람들을 끌어내리면서 다친 사람이 있었지만 대부분 경상이었다"며 "현재 공소장 등은 들어오지 않은 상태로 추가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전철협은 이번 기자 회견을 시작으로 집회, 고소·고발 등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1만 서명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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