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3년6월28일 서울 장충단공원에서 5,000여명의 전철협회원들이 모여 강제철거반대및 개발지역주민보호를 겸한 창립기념대회를 치룬이후 수많은 크고작은 집회를 수백차례 치뤄온 본 전국철거민협의회가 중심이되어 "토지와주택개혁을 위한 대정권 촉구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원동지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같은 집회가 토지와주택운동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장 이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