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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단체, 26일 한미FTA 졸속타결 반대 가두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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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사무처 작성일07-03-26 12:10 조회3,2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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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선전전- 오후 3시~5시 광화문, 시청, 명동, 청계천
촛불문화제- 저녁 7시 15분, 세종문화회관 앞
참가단체 :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한미FTA저지환경대책위 등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그리고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등 한미FTA저지환경대책위 소속 단체들의 활동가, 회원들이 한미FTA 타결을 위한 최종 고위급 장관 회담 첫날인 3월 26일, 하루 업무를 중단하고 한미FTA 졸속타결 반대 가두캠페인과 촛불문화제 등 거리 홍보활동에 나선다.

이들 단체 소속 회원, 임원, 활동가들은 26일 오전 10시 하이야트 호텔 앞 한미FTA저지범국본 주최 기자회견에 참석한 후, 이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화문, 시청, 명동, 청계천 인근에서 “NO FTA” 대형 카드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의 가두캠페인을 벌인다. 또 저녁 7시 15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3월 26일 촛불문화제(1부, 7시15분-8시15분)는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주관으로 진행된다. 촛불집회에서는 랩그룹「실버라이닝」, 참여연대 노래패「참좋다」, 고대 몸짓패「단풍」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촛불집회 전후 “한미 FTA 중단” 펼침막에 시민들이 "NO FTA" 도장을 찍고 자신의 이름을 서명하는 현장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촛불집회에는 전국철거민협의회 회원들(약 100명)과 한미FTA기독교대책위(약 100명)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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