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 언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약칭:전철협)는 1993년 창립이후 철거민권익운동을 주도하면서 철거민의 인권과 인격이 파괴 되는 강제철거를 결사반대해 오고 있습니다. 전철협은 11월17일 故 문수용씨의 강제철거항의 분신사망사건과 11월5일 현대건설에서 자행한 경기도 수원 이목강제철거 그리고 12월2일 LH의 경기도 하남 미사강제철거과정에서 나타난 반인권적이며 반인간적인 행태가 1948년 유엔에서 발표한 세계인권선언에도 크게 못미치는 철거민인권에 대해 크게 우려하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2월4일 정부종합청사(광화문)후문에서 철거민인권주간선포기자회견을 갖고 5일부터 10일까지 철거민인권 1인 시위 및 캠페인을 약30여 곳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전철협은 5일부터 10일까지 철거민인권향상을 위한 1인 시위 및 캠페인을 갖고 10일 세계인권선언 65주년을 맞이하여 아래와 같이 세계인권선언발표 65주년 기념식에서 철거민인권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일 시: 2013년 12월10일(화) 오후2시
▶장 소: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의실
▶주 관: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강제철거 현황보고
①수원 이목
②하남 미사
③고 문수용 강제철거분신사망사건 경위보고
④철거민인권선언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