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서울시청앞에서 진행된 개발법개정및 상가세입자대책결의대회에 참석한 500여 지역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날,집회는 1970,1980년대 제정된 개발법이 철거민을 양산하고 있어 이를 우리사회에 알리고자 하는 목적과 함께 특히,이날,집회에서는 돈의문대책수립하고 엄익수중앙위원에게 서울시는 사과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하였습니다.
전철협은 합리적이고 합법적으로 지역대책을 수립할수있도록 지도해 나갈것이며 지난 2006년도,2007년도 사건을 교훈삼아 다시는 중앙의 힘을 약화시키고 연대의틀을 깨뜨리는 짝퉁철거민들의 행태와일부지역대책위원회의 과욕에 대해서는 지역대책위원회에서 스스로 정화해야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전철협은 굴하지 않고 지역회원들의 대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이날,집회에는 전국에서 42개의 지역대책위원회 약5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