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번1-2지구대책위원회가 주관하여 헌법에 보장된 생존권과 주거권의 보장을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하여 은평주민이 탄압받는 현실과 조합에 대한 적극적 관리가 되지 않는 행태로 인하여 은평주민이 핍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외면하는 은평구청을 규탄하는 집회가 아래와 같이 진행 되었습니다.

*제목 :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한 은평주민의 피해에 관한 규탄대회
*일시 : 2015년 3월 3일(화) 오전 10시
*장소 : 은평구청 정문 앞
*주관,주최 : 녹번1-2지구대책위원회
*참여단체 : 전국뉴타운재개발비대위연합, 마포염리대흥 주거권대책위원회, 은평연합맘상모, 두리반대채귀원회,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

엄익수(전철협중앙회 투쟁위원장), 백종모(은평비대위연합회장), 윤정옥(재개발지역 피해주민)님의 발언이 진행되었습니다.


규탄대회의 주장

1. 은평구는 재개발, 재건축조합에 관하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
2. 은평구는 조합총회 시 현장참관인제도와 비디오촬영을 적극 도입하라
3. 헌범에 보장된 권리인 생존권과 주거권을 보장하라
4. 각 재개발, 재건축 구역의 비대위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
5. 각 재개발, 재건축 구역에 대한 철거민 대책을 수립하라

* 현금청산자들에게 공탁없는 명도소송을 취하하라
* 원주민대책위 사무실에대한 벌과금을 철회 하라

* 사진은 자료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