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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청년 전철협,창립27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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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작성일20-06-30 19:03 조회6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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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청년,전철협! 창립27주년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이하,전철협)가 지난 1993628일 서울 장충단공원에서 출범한지 27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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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택지개발,토지수용,재개발,재건축등 수백곳의 개발지역주민이 참가하여 창립된 전철협은 철거민의 최대관심사인 이주대책생계대책을 성공적으로 수립할수있도록 투쟁하였으며 철거민희생을 최소화하는 큰업적을 갖고 있다.

 

629일 서울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니콜라호홀에서 갖은 전철협 창립27주년에서 밝힌 전철협 창립의미는 남다르다. 과거 군사정권에서 철거민의 고난과 역경은 이루 말할수없으며 투쟁과정에서 철거민희생은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전철협은 철거민희생을 최소화하면서도 지역대책을 수립하는 성과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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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은 개인대책을 지역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수립하도록 하였으며 지역대책을 뛰어넘어 토지정의운동을 통해 근본적으로 철거민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개발이 되도록 시민운동을 하고 있다.

 

박정희군사정권에서의 토지수탈정책과 전두환정권의 토지수탈관련법등에 위해 개발지역주민의 재산과 생존권이 침해되는 괴정에서 당당하게 국민답게 인간으로 살게해달라는 전철협의 주장을 담은 투쟁은 철거민이 왜! 발생되면 무엇을 요구하는지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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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월을 맞이하며 전철협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국의 토지수용주민과 개발지역주민들은 전철협으로 모여야 한다.

 

http://www.nccmc.org

2020.6.30. 전철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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