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협 탄압 중단하고 이호승 대표 즉각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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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전철협을 향한 탄압 중단을 촉구하고 이호승 상임대표가 투병중임에도 불구하고 구속수사하고 있는 검찰을 규탄하며 이호승 대표를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가 심리가 있는 29일(금) 오전 9시 서울 북부지방법원 앞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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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이하,전철협) 전국지역투쟁위에서는 돈의문대책위에서 비위혐의로 제명당한 한 회원이 억지고소를 하였고 검찰이 충분한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이호승 상임대표를 구속한 사실, 모든 조사를 성실히 받았고, 모든 서류를 검찰이 요구하는 대로, 그 이상으로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암투병 중이며, 고혈압과 치과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환자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수사하고 있는 사실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호승 대표를 즉각 석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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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지역 주민들인 전철협의 지역 회원들은 이런 일들이 개발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투쟁을 마치고 생업으로 복귀해야 하는 시기를 더욱 늦추는 행위라고 외치고 있으며, 무고한 이호승대표를 구속수사 하는 검찰을 규탄하며 오히려 짝퉁 철거민이라며 고소인을 구속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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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에 참여하는 지역의 대책위 회원들은 이날 북부지방법원 앞에서 파렴치범으로 몰아 명예살인을 자행한 검찰을 규탄하고 시민운동가이자 전철협 운동가인 이호승 대표를 석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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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 탄압 중단하고 이호승 대표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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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6년 1월 29일(금) 오전 9시

 장소 : 서울 북부지방법원 앞

 주최 : 전철협 전국지역투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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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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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사무처(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