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2018-5-제2차)지역임원확대회의가 있었습니다.

5월28일(월)오후2시부터 오후4시까지 중앙회의실에서 14명의 임원이 참석한 투쟁위원회(공동대표:엄익수,위원장:서한우,부위원장:최언철)에서 주관하는 지역임원확대회의가 있었습니다.

이날,회의에서는 (1)주거3권(주거권,생존권,재산권)보장을 위한 집회(최소 500명-최대 1,200명)와 평화대행진 그리고 주거3권 촛불문화제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지역임원확대회의에서는 세부안에 대해서는 투쟁위원회에 위임하였습니다. (2)지역대책위원회가 회원전체의 권익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몇몇사람들의 지역대책위원회를 장악하여 돈으로 타결보는 행태는 안된다는 논의가 있었습니다.아울러,연대집회등 활동에 들어가는 경비에 대해 어떻게 조달할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습니다. (3)이호승상임대표 사기사건(1심 무죄)에 대해 지역대책위원회에서는 미안함 마음가지고 있으며 더욱 단결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이호승상임대표에 대한 격려의 시간도 있었습니다.(4)청계천을 비롯한 신생지역에 대해 철저한 교육을 통해 대동단결하여 분열과 음모에 대처하여 청계천을 비롯한 신생지역이 반드시 “이주대책”과“생계대책”이 수립되도록 지원하자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5)투쟁위원회는 지역대책위원회에 대해 지역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중앙사무처에 제출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관련회의에 불참할때에는 규약과 규정대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지역에 전달하였습니다.(6)기타,전철협발전과 지역대책위원회 대책에 관한 중집위 지도사항을 논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