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협 지역투쟁위원회에서 알려드립니다.

전철협 지역투쟁위원회는 최근 토지와주택 시민단체로서의 활동을 못하도록 전철협을 비방하며 음해하는 작태가 일부 지역대책위원회에 참여하였다가 활동은 하지않고 돈으로 보상을 더받게 해준다거나 고위층을 사칭하며 자기들만 도와준다는 자들과 함께 전철협을 음해하는 언동이 발생되어 이에대한 강력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철협은 지난 89년 분당개발당시 주거권과 생존권을 위협당한 분당세입자들이 91년 대책을 수립하면서 개발관련법과 제도의 제,개정운동과 철거민들의 희생을 막고자 93년 창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토지와주택 시민운동을 하는 전철협회원들은 자기의 권익과 이익이 아닌 토지정의와 부동산투기근절 및 철거민희생을 최소화하는 투쟁전략을 유지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데 자기 권익과 이익을 위해 지역대책위원회로 참여하였다가 전철협의 힘으로 대책이 수립되었음에도 이를 부인하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일삼는 자들과 전철협에 지역대책위원회로 참여하였다가  한,두달 정도만에 투쟁없이 대책을 요구하고 전철협이 도와준 것이 없다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하는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분명히 파악하고 이에대해 분명하게 입장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전철협 지역투쟁위원회는 지역철거민만 있는 조직이 아닙니다. 이에, 지난 수십년동안 전철협을 파괴하며 돈을 버는 자들이 지속적으로 만든 감언이설과 터무니없는 주장을 여과없이 받아 전철협을 음해하고 비난하는 언동이 발생되고 있어 전철협이 추구하는 토지와주택 시민운동이 방해받고 있는것에 우려를 금치못합니다.

이에,전철협 지역투쟁위원회는 지역대책위원회가 함부로 전철협을 거론하지 말고 직속 상급단체인 지역투쟁위원회에서 회의에 참석하여 본인들이 하고싶은 말을 다하고 토론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공지합니다.

2019. 11. 27

전철협 지역투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