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5대책위 지역 강제철거관련 긴급지역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지역 보문5대책위원회 지역에 조합측에서 강제철거를 자행하였습니다. 전철협 지역임원회의는 오세훈서울시장이 들어선후 전철협이 점잖게 서울시 철거민정책토론회를 요구하였으나 강제철거로 응답한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오늘, 보문5대책위원회 지역에서 자행된 강제철거에 대해 규탄과 함께 대응을 하기위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전철협 지역투쟁위원회는 보문5대책위의 이주대책과 생계대책을 위한 투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수있도록 최대한 노력할것이며 서울시 직원의 강제철거입회에 대해 규탄과 보문5대책위 대책을 위해 함께 대응해나갈것입니다.

보문5대책위는 성북구청장의 무성의에 대해 다시한번 규탄하며 협의에 응할 것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