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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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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신도시주민 500여명 토지공사본사 앞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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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철협 작성일15-12-23 14:44 조회1,65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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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대규모 집회추진

 

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국택지개발주민연합회 주최로 "토지공사개혁 및 화성택지개발주민대회"가 분당에 있는 토지공사 본사앞에서 3월 27일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열띤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토지공사에서 시행되는 화성택지개발이 주민들의 재산권과 생존권 그리고 주거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여 현지 주민들이 전철협 중앙회에 도움을 요청하여 현지 실사를 통해 지원을 결정하여 오늘 집회를 주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화성주민이 약400여명 전철협/대전용두동 주민60여명,판교주민,목리주민등 약5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집회에서 김진철 화성신도시대책위원장은 대회사에서 화성주민들의 투쟁은 고향과 생활터전을 잃게되는 서러운마음에다 토지공사의 밀어부치기식 사업에 항의하는것으로서 일부에서는 보상을 더얻으려고 투쟁한다고 하지만 실체는 그것이 아니라며 강력히 주민들의 재산권과 생존권 그리고 주거권을 지켜나갈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호승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89년 분당개발 당시부터 지금까지 잘못된 토지와주택 관련법과 제도의 제,개정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아직도 국민들의 재산권과 생존권 그리고 주거권이 유린당할 수밖에 없다며 개발관련 법과제도가 바뀌기 전에는 개발의 피해자가 속출할수 밖에 없으므로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주민대책위원회의 투쟁을 통해 대책이 세워져도 정부와 토지공사에 대한 불신은 가증됨으로서 진지한 협의가 주민대책위원회와 있어야 한다며 토지공사의 변화를 촉구하였습니다.
피해사례로는 공기업으로서 주택공사의 대전 용두동예와 토지공사의 안양 유진지역의 사례가 발표되었습니다.
향후,전철협과 전국택지개발주민연합회는 전국의 피해주민들과 함께 개발관련법과 제도를 제,개정하는 운동을 추진하면서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올바른 개발이 될수 있도록 대규모 집회를 갖을 예정입니다.

집회사진은 자료실에 3월28일 기재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전철협님의 댓글

전철협 작성일

안녕하세요 전철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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