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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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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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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철협 작성일15-12-23 15:38 조회2,0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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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약자 철거민, 인권과 복지에서 소외된 철거민,

이런 철거민들이 정주권(주거권)을 찾고자 죽거나 구속되고

중경상자가 나오는 일들은 이제,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끝내야 합니다.

 

88올림픽을 전후하여 서울지역에 재개발,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으로 철거민들이 양산되었습니다.

철거민들은 엄청난 자본 앞에 몸으로 대항하면서 인간으로서 산다는 것이 부끄럽다는 생각을

몇 번이고 가져보았습니다. 자녀교육문제, 부부간의 갈등, 돈 버는 일등 엄청난 문제를

정치권도 행정당국도 기득권층도 관심이나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도움은 고사하고

쓰레기처럼 없어져야 할 대상으로 매도당하곤 하였습니다. 일부, 철거민들은 폭력적이며

극단적인 자구수단을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더 이상 철거민을 복지의 사각지대로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이제, 철거민문제는 우리사회가 해결해줘야 할 과제입니다.

더 이상, 철거민들을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여기서 전철협 운동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철협 운동은 철거민문제를 인권과 복지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이호승씨가 제안한

철거민문제해결방안으로서 이미 89년 분당개발 당시 활용하여 성공을 거둔바 있습니다.

 

전철협 운동은

 

*우리사회의 약자 철거민이 구속되거나, 중경상자 그리고 죽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개발과정에서 소외된 철거민들이 하루속히 생업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합니다.

*토지와 주택이 상품보다는 삶의 보금자리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합니다.

 

전철협 운동 지원 기금은

 

전철협 운동을 후원하기 위하여 1구좌에 10,000원씩 만구좌 1억원의 기금을 만들어

 

전철협 운동을 후원하는 후원기금으로 쓰입니다.

 

 

 

¤후원구좌 : 우체국 013250-01-004492 (예금주: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후원문의 : 02-2215-0193

 

 

토지와 주택 시민단체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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