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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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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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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철협 작성일15-12-23 15:04 조회1,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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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영상인 대책 및 전국철거민협의회 창원집회 "

4월 25일 오후2시 경상남도 창원시청 앞에서 전국철거민협의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창원시 가음정동 영상인들의 "이주대책" 및 "생계대책"을 촉구하면서 국민의 재산과 생존권 은 누가 보장하는가! 전국순회 창원집회를 치뤘습니다.
이날 집회를 주관한 영상인 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윤종갑)는 창원시가 가음정 일대를 개발하면서 수십년씩 장사를 해온 영업권을 무시하고 몇백만원 정도의 영업손실비로 강제이주를 계획하고 있다며 강도있게 창원시를 비난하였습니다.
4월 23일자 MBC-PD수첩에 방영된 대전 용두동 회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창원회원들을 격려하는 뜨거운 동지애를 발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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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 MBC-PD수첩의 대전 용두동 조야연 대책위원장이 연대사를 하고 있다.

 

영상인 철거대책위원회(위원장 : 윤종갑)는 지난 11월 전철협에 가입하면서 개발추진관련법이 현지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과 동떨어진 사업을 추진하는쪽만 유리하게 되있음을 인식하고 다각도로 "이주대책"과 "생계대책"을 세울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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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영사인들은 윤종갑 위원장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창원시와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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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승 중앙회장은 이날 격려사와 성명서를 통해 창원시의 밀어붙이기식 사업은 창원시민의 저항을 불러낼 것이라며 주민대표와 협의기구를 구성하여 합리적인 사업을 추진하라고 말하면서 영상인과 같은 "세입상인"들이 개발로 인해 이주를 강요받을 때는 인근 지역이나 개발지역내의 상권을 보장받아 왔다며 창원시에서 영상인들의 "생존권"을 책임지라고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창원집회는 "국민의 재산과 생존권은 누가 보장하는가!" 전국 순회집회로서 올 11월까지 전국의 20여곳에서 집회를 통해 협의기구 도출을 요구해나가다가 대통령선거에 나서는 후보에게 정책적 차원의 요구를 통해 지지후보를 결정한다고 이호승 중앙회장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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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들의 대책을 위해 창원시장에게 성명서를 발표하는 이호승 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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