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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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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철협 작성일15-12-23 15:21 조회1,5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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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공사, 주택공사의 만행을 즉각 중단시켜라. "

4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청와대 앞에서 전철협은 "공기업 만행을 김대중대통령에게 전하는 공개서한 전달식" 을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승회장을 비롯 약 6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오전 11시경 청와대 대통령 한현규 건설비서관에게 전철협을 대표하여 정동열 부회장, 윤종갑, 조아연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이 공개서한과최근 MBC-TV PD 수첩에 방영된 "공공개발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의 비디오 테잎을 전달하여 김대중대통령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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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은 개발지역 주민의 재산 및 생존권 그리고 대책없는 강제철거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대통령의 남은 임기동안 "주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국민들의 한을 직접 풀어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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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이 전달한 공개서한은 자료실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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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은 만일 국민의 충정이 대통령에게 전달이 되지 않고 대책이 세워지지 않는다면 과거와 같이 몸으로 투쟁하는 수밖에 없음을 밝히면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청와대측의 성의있는 자세를 거듭 촉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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